2026년 9월 22일 기준 — 수노(Suno)의 가격과 크레딧은 공식 요금 페이지(suno.com/pricing)에서 직접 확인한 값이다. 우디오(Udio)는 공식 요금 페이지가 일부 환경에서 열리지 않아 공식 표기와 복수의 검증 자료를 교차 확인했다. 달러 가격은 결제 시점 환율에 따라 원화 청구액이 달라진다. 두 서비스 모두 저작권 소송과 라이선스 계약으로 정책이 자주 바뀌는 중이니, 결제 전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자.

빠른 답

  • AI 음악 생성, 뭘 쓰는 게 좋나요? 무료로 많이 만들어 보려면 수노다. 매일 50크레딧(약 10곡)을 주는 반면 우디오 무료는 하루 10크레딧 상한이다. 유튜브 수익화·광고 BGM 같은 상업용은 수노 유료 플랜부터 권리가 명확하다.
  • 가격은 얼마인가요? 두 서비스의 갈림길은 같다 — 월 $10(연간 결제 시 월 $8)과 월 $30(연간 결제 시 월 $24). 수노는 프로·프리미어, 우디오는 스탠다드·프로라는 이름을 쓴다.
  • 2026년에 주의할 점은? 수노는 7월 독일 법원에서 저작권 소송 1심 패소 판결을 받았고 9월 3일부로 다운로드 상한제를 시행했다. 우디오는 유니버설뮤직과 합의하며 라이선스 기반 새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과도기라, 결제 전 현재 상황 확인이 필수다.

왜 이 둘만 보면 되는가

텍스트만 넣으면 완성된 노래(보컬·가사·반주)가 나오는 생성 서비스는 수노와 우디오가 양대 산맥이다. 그런데 2026년의 음악 생성 시장은 “어느 쪽이 더 잘 만드나"만으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음악 저작권자들이 제기한 소송과, 이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이 서비스의 가격·기능·상업 이용 조건을 실시간으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수노는 소송 중에도 워너뮤직·BMG와 계약하며 사용처를 넓히는 중이고, 우디오는 유니버설뮤직과 합의하고 서비스 자체를 라이선스 중심으로 재편하는 중이다. 무엇을 얼마에 쓸 수 있는지와 함께, 만든 곡을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다.

수노(Suno) — 무료 한도가 가장 넉넉

수노는 매일 크레딧을 다시 채워 주는 구조라 무료 체험 폭이 넓다. 대신 만든 곡을 내려 받거나 상업적으로 쓰는 문은 유료 플랜부터 열린다.

플랜월 요금크레딧다운로드상업적 이용
무료$0매일 50크레딧 (약 10곡)불가불가
프로$10 (연간 결제 시 월 $8)월 2,500크레딧 (약 500곡)월 20회가능
프리미어$30 (연간 결제 시 월 $24)월 10,000크레딧 (약 2,000곡)월 60회가능

공식 요금 페이지 기준의 주요 조건:

  • 크레딧 이월 불가 — 남은 크레딧은 다음 달로 넘어가지 않는다. 추가로 구매한 크레딧은 구독을 유지하는 동안 유효기간 없이 쓸 수 있다.
  • 모델 격차 — 무료 플랜은 경량 모델(v6-mini)만 쓸 수 있고, 유료 플랜부터 최신 모델(v6, v6-wild)과 우선 대기열이 열린다.
  • 업로드·스템 — 오디오 업로드는 무료 8분, 프로 30분. 보컬·반주를 분리하는 스템 추출도 유료부터(프로 2종, 프리미어 3종)다.
  • 다운로드 상한제(2026년 9월 3일 시행) — 악용 방지 목적으로 다운로드 회수에 상한이 생겼다. 무료 이용자는 보관함에 있는 곡도 총 7회까지만 내려 받을 수 있다.

우디오(Udio) — 라이선스 전환기의 서비스

우디오는 미국의 서비스로, 수노와 같은 가격대(월 $10·$30)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점은 저작권 갈등을 먼저 ‘합의’로 닫았다는 것이다.

플랜월 요금크레딧비고
무료$0하루 10크레딧 상한 + 매달 100 보너스비공개 생성 불가
스탠다드$10 (연간 결제 시 월 $8)월 약 2,400크레딧비공개 생성 가능
프로$30 (연간 결제 시 월 $24)월 약 6,000크레딧상위 생성 옵션
  • 크레딧은 매달 리셋 — 이월되지 않는다. 무료 상한(하루 10크레딧)은 체감상 하루 1~3곡 수준이다.
  • 구독보다 중요한 전환 이슈 — 우디오는 2025년 10월 29일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상호 소송을 합의로 끝내고, 라이선스를 받은 새 음악 생성 플랫폼을 2026년 출시하기로 했다. 기존 플랫폼은 생성 직후 짧은 유예 기간(48시간)이 지나면 다운로드가 차단되는 등 기능이 제한됐다. 새 플랫폼의 요금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위 표의 우디오 수치는 공식 요금 페이지가 일부 환경에서 열리지 않아, 공식 표기와 복수의 검증 자료를 교차 확인한 값이다. 결제 전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하기를 권한다.

나란히 비교하면

비교 항목수노(Suno)우디오(Udio)
무료 크레딧매일 50크레딧 (약 10곡)하루 10크레딧 상한 + 월 100 보너스
최저 유료 플랜프로 월 $10 (연간 월 $8)스탠다드 월 $10 (연간 월 $8)
상위 플랜프리미어 월 $30 (연간 월 $24)프로 월 $30 (연간 월 $24)
유료 크레딧2,500 / 10,000크레딧약 2,400 / 약 6,000크레딧
다운로드무료 불가 · 프로 월 20회 · 프리미어 월 60회합의 이후 제한(유예 기간 경과 차단)
상업적 이용유료 플랜부터 권리 포함전환기 — 약관 확인 필요
크레딧 이월불가불가
인터페이스영어영어

두 서비스 모두 한국어 가사를 넣으면 한국어 보컬 곡이 나온다. 다만 메뉴와 안내는 영어다.

상업적으로 쓸 때 꼭 알아야 할 것

AI 음악의 가장 큰 리스크는 품질이 아니라 권리다. 2026년 상반기의 흐름을 세 줄로 정리하면:

  • 수노, 독일 1심 패소 — 뮌헨 제1지방법원은 2026년 7월 31일 수노가 GEMA(독일 음악저작권협회) 관리 곡을 허락 없이 학습·생성해 독일과 미국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하고, 침해로 벌어들인 수익 공개를 명령했다(Variety, 2026-07-31). 미국에서도 음악 출판사 라운드 힐이 수노와 안스로픽을 상대로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Variety, 2026-08-18).
  • 동시에 라이선스 계약은 확대 — 수노는 워너뮤직에 이어 BMG(2026-08-12)와 튠코어 모회사 빌리브(2026-09-08)와 다년간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우디오는 앞서 UMG와 합의하며 라이선스 기반 재출시를 준비 중이다(UMG 공식 발표).
  • AI 음악 표시 제도 도입 — UMG·소니·워너와 RIAA는 AI 생성 음악에 청각 워터마크와 라벨을 붙이는 프로그램을 함께 시작했다(Variety). AI 생성 사실을 숨기고 음원을 유통하는 일은 앞으로 더 어려워진다.

실무적인 기준은 이렇다. 수노 무료 플랜으로 만든 곡은 상업적 권리가 없으니 개인 재미·테스트용으로만 쓰고, 게시·수익화가 목적이면 프로 이상을 결제한다. 어떤 도구를 쓰든 유행하는 가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른바 사칭 생성은 초상권·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지가 커서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용도별 추천

자주 묻는 질문

수노 무료로 만든 곡을 유튜브에 올려도 되나요? 아니요. 무료 플랜에는 상업적 이용 권리가 없다. 수익화가 켜진 채널에 올리는 것도 상업 이용에 해당하니, 게시가 목적이면 프로 이상을 결제해야 한다.

한국어 노래도 만들 수 있나요? 된다. 가사 칸에 한국어를 넣으면 한국어 보컬 곡이 나온다. 메뉴와 안내는 영어다.

크레딧이 남아돌면 다음 달으로 넘어가나요? 안 넘어간다. 두 서비스 모두 구독 크레딧은 매달 리셋된다. 수노는 추가로 구매한 크레딧만 구독 유지 중 유효기간 없이 남는다.

우디오는 지금 가입해도 되나요? 무료 맛보기는 가능하다. 다만 기존 플랫폼은 다운로드 제한 등 전환기 제약이 있고, 라이선스 기반 새 플랫폼(2026년 출시 예정)의 요금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료 결제는 새 요금표가 나온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

AI로 만든 곡을 음원 사이트에 올리려면? 먼저 상업적 이용 권리가 있는 플랜(수노 프로 이상)을 써야 한다. 여기에 각 유통 플랫폼의 AI 생성 음악 정책이 별도로 따른다. UMG·소니·워너와 RIAA의 라벨링 프로그램 도입으로 AI 생성 사실 표시가 업계 표준이 되는 분위기니, 숨기지 않고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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