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기준 — 크라우드웍스 앱 공식 안내와 아카데미 도움말, 아웃라이어·데이터애너테이션 공식 사이트, 이데일리·헤럴드경제·국민일보·경인일보·매일노동뉴스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단가와 일감은 프로젝트마다 달라지므로 시작 전에 각 플랫폼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세요.
데이터 라벨링은 AI 부업의 원조 격입니다. 사진에 상자를 그리고, 문장에 꼬리표를 붙이는 일로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몇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장은 몇 년 전과 다릅니다.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만들어 내면서 단순한 분류 작업의 단가는 무너졌고, 사람 손이 필요한 일감은 LLM 응답 평가와 전문 분야 주석 쪽으로 옮겨갔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크라우드웍스와 해외 플랫폼의 실제 수입 구조, 시작 절차, 세금, 그리고 최근 커진 체불 위험까지 정리합니다. 부업 전체 지형은 AI로 돈 버는 방법 총정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빠른 답 — 먼저 궁금한 세 가지
1. 데이터 라벨링 부업, 지금도 돈이 되나요? 됩니다. 다만 기대치는 낮춰야 합니다. 크라우드웍스 앱의 공식 안내에 따르면 23만여 명의 회원이 지금까지 받아 간 금액은 총 45억 원이 넘습니다. 단순하게 나누면 1인당 약 2만 원꼴(수년 누적)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짬짬이 하는 용돈벌이에 가깝습니다. 시급이 높은 작업은 해외 LLM 평가 플랫폼 쪽에 남아 있습니다.
2. 어디서 시작하나요? 국내에서는 크라우드웍스가 사실상 유일한 대형 플랫폼입니다. 가입은 무료이고, 아카데미 교육과 모집 공고 지원을 거쳐 작업을 배정받습니다. 해외는 Scale AI가 운영하는 아웃라이어(Outlier)와 데이터애너테이션(DataAnnotation)이 대표적입니다. 두 곳 모두 영어 가이드를 읽고 자격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3. 얼마나 벌 수 있나요?
데이터애너테이션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일반 작업은 시급 $2550, 코딩·엔지니어링은 $40150 이상입니다. 아웃라이어는 시급을 공개하지 않고 프로젝트별로 정하며, 공식 안내에는 “주 단위 정산, 최소 근무 시간 없음"만 적혀 있습니다. 국내는 건당 몇십 원에서 몇백 원을 적립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어느 쪽이든 고정 월급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현실 진단 — 단순 라벨링은 줄고, 시장은 위로 이동했다
국내 라벨러의 소득은 무너졌습니다. 이데일리는 2025년 2월 기자수첩에서 라벨러 김민수(가명) 씨의 사정을 전했습니다. 5년간 AI 학습 데이터를 만들었지만 “정작 AI 때문에 제 일이 없어졌다"며 일을 그만뒀다는 것입니다. 같은 기사에서 데이터 라벨링 단가는 건당 10원까지 떨어졌고, 월 소득은 3년 전 400만 원 수준에서 50만 원 안팎으로 줄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는 근로자 4분의 1이 AI로 일자리나 소득에 타격을 받는 구조라고 짚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자체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 수집·라벨링 시장은 2024년 38억 달러에서 2030년 171억 달러로, 연평균 28.4% 성장할 전망입니다. 파이는 커지는데 저숙련 구간이 사라지는, 모순된 그림입니다. 남은 일감은 LLM 응답 평가, 프롬프트 작성, 의료·법률·코딩 같은 전문 분야 주석으로 옮겨갔고, 이 일은 영어가 되고 도메인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글로벌 업계의 지각변동도 진행 중입니다. 메타가 2025년 6월 스케일 AI의 의결권 없는 지분 49%를 143억 달러에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보도에 따라 148억 달러) 최대 고객이던 구글이 계약 분리를 추진했고, 프로젝트 재편과 감원이 이어졌습니다. 데이터 주석 스타트업 메르코(Mercor)는 메타 프로젝트를 중단하며 5,000명 넘는 계약자를 정리했고, 같은 업무를 시급 $21에서 $16로 낮춰 다시 제안해 논란이 됐습니다. 일감과 단가가 업계 위층의 결정 한 번에 흔들린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국내도 비슷합니다. 에이아이웍스(구 테스트웍스)는 정부 연구개발 예산 축소와 경기 둔화가 겹치며 2024년 매출 99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첫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플랫폼 — 크라우드웍스, 용돈벌이의 정석
크라우드웍스는 국내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가입과 작업 신청은 무료이고, 스마트폰 앱과 PC 웹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가입·이용료 | 무료 |
| 작업 유형 | 이미지·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 텍스트·이미지 라벨링 가공 |
| 적립 방식 | 1포인트 = 1원, 검수 통과 시 적립 |
| 출금 조건 | 1,000원 단위로 신청, 매주 등록한 통장으로 입금 |
| 누적 지급 | 회원 23만여 명에게 총 45억 원 이상 (앱 공식 안내) |
| 최고 기록 | 한 라벨러가 6천만 포인트(6천만 원) 이상 적립 |
| 교육 |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 —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기초 과정 무료 수강 안내 |
| 자격 과정 |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 운영하는 AIDE 2급(작업자)·1급(감수자) |
시작 절차는 이렇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본인 인증을 마친 뒤, 모집 공고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젝트를 골라 지원합니다.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 도움말에 따르면 일부 프로젝트는 난이도에 따라 가이드 숙지 여부를 확인하는 자격시험이 진행될 수 있고, 최종 선발 여부는 문자로 안내됩니다. 선발되면 작업을 진행하고, 검수를 통과한 만큼 포인트가 쌓입니다. 출금은 1,000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매주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현실적인 수입은 얼마일까요. 앞의 누적 지급액을 회원 수로 나눈 1인당 2만 원은 “라벨링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와 거리가 멉니다. 물론 상위권은 다릅니다. 최고 기록은 6천만 원이었고, 어려운 프로젝트일수록 단가가 높습니다. 반대로 단순 분류 작업은 건당 몇십 원 수준이라 하루 한두 시간으로는 커피값을 버는 정도가 됩니다. 일감은 정부 사업 주기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가 갈리고, 비수기에는 지원해도 선발되지 않는 일이 흔합니다. 공고를 자주 확인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해외 플랫폼 — 시급은 높지만 조건이 다르다
해외 LLM 평가 플랫폼은 국내와 수입 구조가 다릅니다. 이미지에 상자를 그리는 대신, AI의 답변을 채점하고 더 어려운 질문을 만들어 내는 일이 중심입니다.
아웃라이어 (Scale AI 운영)
아웃라이어 공식 사이트는 90만 명 이상이 AI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지금까지 5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주 단위로 정산하고, 최소 근무 시간이 없어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보통 학부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이력서와 링크드인 프로필, 거주 국가의 유효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플랫폼 안내와 피드백이 영어로 오가므로 영어 독해와 작성 능력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온보딩은 30~90분 걸린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시급은 프로젝트마다 다르고 공식 사이트에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Scale AI가 자사 한국어 프로젝트 채용 공고에 적어 둔 조건은 작문 프로젝트 평균 시급 $31, 코딩 전문 프로젝트 $25~50이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일감입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음 과제가 배정될 때까지 며칠에서 몇 주를 기다리는 이른바 ‘빈 큐’ 상태가 반복되므로, 월 고정 수입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데이터애너테이션
데이터애너테이션은 지원 → 자격 테스트 → 프로젝트 배정 순서로 진행됩니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직군별 시급은 이렇습니다.
| 직군 | 시급 |
|---|---|
| 일반(Generalist) | $25~50 |
| 법률·의료·금융·STEM·보안 등 전문 분야 | $40~125 이상 |
| 코딩·엔지니어링 | $40~150 이상 |
| 언어 전문가 | $25~40 |
코딩이나 전문 자격이 있으면 단가가 크게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다만 거주 국가별 가입 가능 여부가 공개돼 있지 않으므로, 한국에서 지원하려면 가입 페이지에서 국가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작업은 시간이 아니라 과업 단위로 배정되고, 품질에 따라 보상이 갈립니다.
세 플랫폼을 한눈에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 구분 | 크라우드웍스 | 아웃라이어 | 데이터애너테이션 |
|---|---|---|---|
| 수입 수준 | 건당 소액, 월 수십만 원 이하가 다수 | 프로젝트별 (한국어 공고 기준 $25~50) | $25 |
| 정산 | 1,000원 단위·매주 입금 | 주 단위 | 과업 단위 |
| 영어 요건 | 불필요 | 필수 | 필수 |
| 진입 장벽 | 낮음 (교육·자격시험) | 온보딩·자격 테스트, 전문성 요구 | 자격 테스트, 전문 분야일수록 유리 |
| 핵심 리스크 | 낮은 단가, 비수기 | 일감 공백, 프로젝트 종료 | 국가별 가입 제한 확인 필요 |
시작 절차 5단계 (공통)
- 가입과 본인 인증 — 국내외 모두 무료입니다. 해외 플랫폼은 신분증과 이력서를 준비하세요.
- 교육과 자격 테스트 — 크라우드웍스는 아카데미 기초 과정과 프로젝트별 자격시험, 해외 플랫폼은 온보딩과 스크리닝 테스트를 거칩니다. 여기서 걸러지는 사람이 많으니 가이드를 정독하세요.
- 프로젝트 지원 — 국내는 모집 공고에서, 해외는 배정된 프로젝트 목록에서 고릅니다. 단가와 예상 작업량을 확인하고 지원하세요.
- 작업과 검수 — 검수를 통과해야 보수가 확정됩니다. 지침을 벗어난 작업은 반려되고 보수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출금과 기록 — 받은 돈은 그때그때 출금하고, 작업 내역과 입금 기록을 남겨 두세요. 뒤에서 설명할 체불 사태의 교훈입니다.
세금 — 3.3%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플랫폼 수입은 인적용역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고, 이때 지급 단계에서 3.3%(소득세 3% + 지방소득세 0.3%)가 원천징수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3.3%가 최종 세금이 아니라 미리 낸 세금(예납)이라는 점입니다.
- 다음 해 5월 1일~31일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올해 신고 기간(2025년 귀속분)은 5월 31일이 일요일이라 6월 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 신고할 때 이미 낸 3.3%를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합니다.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결정세액이 0원이 나오면 떼인 3.3%를 전액 환급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 반대로 신고를 안 하면 무신고 가산세 20%가 붙고, 소득확인증명서 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소액이라도 신고 대상입니다.
-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부업 소득이 연 100만 원 남짓이라도 5월 신고 습관을 들여 두면, 나중에 수입이 커졌을 때 훨씬 편합니다.
체불과 사기 — 이 부업에서 가장 중요한 경고
2026년, 국내에서 라벨러 체불 사태가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경인일보 단독 보도와 매일노동뉴스에 따르면, 판교의 AI 데이터 라벨링 업체 에이모는 2025년 9월부터 프리랜서 라벨러들에게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고, 2026년 3월 20일 이후 경영진이 잠적했습니다. 프리랜서 피해자는 약 190명, 체불액은 약 4억 원으로 집계됐고, 정규직·계약직 퇴직자 140명의 체불액까지 합치면 40억 원에 이릅니다. 피해자 다수는 40~50대 경력단절 여성으로, 정부·지자체의 AI 교육·일자리 사업을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국민일보는 “정부 지원 AI 일자리 홍보해놓고 돈 떼이자 나 몰라라"라는 제목으로 이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프리랜서는 법의 보호 밖에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지만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각하됐고, 회사가 자본잠식 상태라 민사 소송을 해도 받아낼 재산이 없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였다면 국가가 먼저 지급하는 대지급금 제도를 쓸 수 있지만, 프리랜서는 그 대상이 아닙니다. 반대로 판례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크라우드웍스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일하던 데이터 라벨러를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하며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데이터 라벨러가 노동자로 인정받은 첫 사례였습니다(경향신문). 서울지노위는 틱톡 데이터 라벨링 하청 업체의 직무교육생에 대해서도 근로자성을 인정했고, 이 판정은 2025년 중앙노동위원회에서 확정됐습니다. 다만 개별 판정이 일반 라벨러의 보호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원칙이 필요합니다.
- 정산 주기가 짧은 플랫폼을 고르세요. 주 단위 정산이면 피해 규모가 한 주치로 끝납니다.
- 잔액을 쌓아 두지 말고 1,000원 단위로 자주 출금하세요.
- 모집 공고, 작업 지시, 제출 내역, 입금 기록을 캡처해 두세요. 분쟁에서 유일한 증거입니다.
- 보수가 한 달 이상 밀리면 작업을 멈추고 즉시 항의하세요. “다음 프로젝트 정산 때 함께 준다"는 말은 대개 시간 끌기입니다.
- “월 500만 원 보장” 같은 모집 글은 걸러내세요.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한 모집이라도 사업이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업이 맞는 사람, 아닌 사람
맞는 사람은 자투리 시간에 소액이라도 벌고 싶은 사람, 육아·간병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사람, 해외 플랫폼을 노릴 만큼 영어와 전문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스마트폰 촬영·녹음 작업만으로도 소액 적립이 가능하고, 검수자나 감수자로 올라가면 단가가 달라집니다.
기대를 조정할 사람은 시간당 수익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국내 단순 라벨링은 건당 몇십 원 단위 적립이라 시간당 수익이 낮습니다. 시간당 수입이 목표라면 영어를 준비해 해외 플랫폼으로 가거나, 코딩·번역·영상편집처럼 수요가 유지되는 부업이 낫습니다. 같은 부업 클러스터의 AI 영상편집 부업 총정리, AI 번역 부업 현실, AI 전자책 만들기, AI 자동화 구축 외주 총정리에서 다른 경로의 단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Q
Q. 하루 1시간씩 하면 한 달에 얼마를 벌 수 있나요? 보장된 금액은 없습니다. 다만 기준선은 있습니다. 크라우드웍스 회원 23만여 명의 누적 지급액이 45억 원이므로 1인당 평균 약 2만 원꼴이고, 경력 5년 차 라벨러도 월 50만 원 안팎으로 줄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 두 수치를 기준선으로 삼으면, 하루 1시간짜리 신규 참여자의 수입은 월 몇만 원 수준에서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가가 높은 프로젝트를 선점하는 속도가 수입을 가릅니다.
Q. 스마트폰만으로도 할 수 있나요? 크라우드웍스 앱에서는 이미지·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 간단한 분류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단가가 높은 가공·검수 작업은 화면이 큰 PC가 유리합니다. 스마트폰만으로는 월 수입의 상한이 낮다고 보면 됩니다.
Q. 영어를 못하면 해외 플랫폼은 포기해야 하나요? 한국어 프로젝트도 있지만, 플랫폼 가입 절차와 가이드, 피드백이 모두 영어로 오갑니다. 아웃라이어는 FAQ에서 지원자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요건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번역기를 돌려 가며 겨우 읽는 수준이라면 품질 평가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업무 지침을 읽고 영어로 간단히 답을 쓸 정도는 준비해야 합니다.
Q. 세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플랫폼이 지급할 때 3.3%를 떼고 주는 경우가 많지만,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서 3.3%를 정산해야 하고, 신고를 안 하면 무신고 가산세 20%가 붙습니다. 반대로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수입이 적으면 떼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 하던 업체가 보수를 안 주면 어떻게 하나요? 프리랜서는 임금체불 진정이 각하되고 대지급금도 못 받습니다. 예방이 전부입니다. 정산 주기가 짧은 곳을 고르고, 잔액을 자주 출금하고, 작업 증거를 남기세요. 보수가 밀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작업을 멈추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정리하며
데이터 라벨링은 여전히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AI 부업입니다. 동시에 가장 빨리 변하는 부업이기도 합니다. AI가 쉬운 작업부터 삼키면서 국내 단가는 내려갔고, 살아남은 일감은 영어와 전문성이 필요한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부업을 시작한다면 “용돈벌이"로 포지션을 정하고, 정산과 출금을 꼼꼼히 챙기고, 여력이 된다면 전문 분야나 해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클러스터 허브인 AI로 돈 버는 방법 총정리에서 전체 경로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출처
- 크라우드웍스 — Apple App Store 공식 안내(지급 실적·포인트·출금 규정) · Google Play 앱 정보 ·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 · 아카데미 도움말 — 프로젝트 지원 절차 · 회사 소개
- 아웃라이어 — 공식 사이트(활동 규모·정산·요건) · Scale AI 한국어 작문 프로젝트 공고(Wellfound) · Scale AI 한국어 코딩 프로젝트 공고(Wellfound)
- 데이터애너테이션 — 공식 사이트(직군별 시급)
- 이데일리 — [기자수첩]AI發 일자리 격변…손놓고 있는 정부 (2025-02-12)
- 경인일보 — [단독] 판교에 드리운 ‘AI 시대 그늘’… ‘데이터 라벨링’ 노동자 체불 · 국민일보 — “정부 지원 AI 일자리” 홍보해놓고… 돈 떼이자 ‘나 몰라라’ · 매일노동뉴스 — 데이터 라벨링업체 임금체불, 노동사회 공동대응한다 · 매일노동뉴스 — 틱톡 데이터라벨링 교육생도 노동자
- 경향신문 — 지노위 “데이터 라벨러는 프리랜서 아닌 노동자” 첫 판정 (2024-05-13) · 한겨레21 — ‘노동법 회피’ 크라우드웍스, 동료 작업자들 전부 내보냈다
- 헤럴드경제 — 아들 병원비 간절했던 70대 어머니 1000만원 끝내 못받았다 (2026-04-15)
- 아시아경제 — 에이아이웍스, ‘AI 품질검증’ 승부…데이터 기술기업으로 (2025-10-15)
- Business Insider — Mercor cuts contractors, offers lower pay (Musen→Nova) · Forbes — Mercor contractors allege wage cuts (2025-11-12)
- Reuters — Google plans split with Scale AI after Meta deal (2025-06-13) · Reuters — Meta’s Scale AI deal latest test of AI partnerships
- 그랜드뷰리서치 — Data Collection and Labeling Market Size Report, 2025-2030
- 아시아경제 — 5월 종합소득세 신고·3.3% 환급(2026-05-19) · 국세청 홈택스
